아기 독감 후 감기, 어린이집 등원 후 처음 겪은 변화

아기 독감 후 감기를 겪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. 겨울 동안에는 감기 없이 잘 지나갔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이 면역력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
특히 주변에서는 감기에 걸린 아기들이 많았는데 우리 아기는 비교적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습니다. 그래서 더 안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독감 이후 한동안 괜찮았던 아기 상태

1월에 독감을 겪은 이후에는 아이 상태가 점점 좋아졌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컨디션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.

일상 생활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. 먹는 양도 다시 늘어났고 평소처럼 활동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

그래서 부모 입장에서는 이제 건강이 완전히 돌아온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
어린이집 등원 후 생긴 변화

아기가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시작하면서 생활 패턴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. 처음에는 큰 변화 없이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.

하지만 어린이집 등원 후 약 3주 정도 지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. 날씨도 점점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했고 어린이집에서 산책 활동도 시작되었습니다.

이 시기부터 아이 컨디션에 조금씩 변화가 느껴졌습니다.

3월에 처음 시작된 감기 증상

아기 독감 후 감기를 처음 겪게 된 시기가 바로 이때였습니다. 갑자기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.

열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. 다행히 40도까지 올라가는 고열은 아니었지만 체온이 약 38도 초반 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.

그래도 이전 독감 때처럼 심한 열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.

계속 이어졌던 기침 때문에 걱정

하지만 이번 감기에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것은 기침이었습니다. 열은 비교적 빨리 안정되었지만 기침이 계속 이어졌습니다.

특히 부모 입장에서는 혹시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습니다. 감기가 길어지면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

그래서 아이 상태를 계속 살펴보게 되었습니다.

아기 독감 후 감기를 겪으면서 느낀 점

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어린이집 등원 이후 아이 건강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.

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다음 글에서는 감기 이후 기침이 계속되었던 상황과 병원을 다시 방문하게 된 이야기를 이어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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